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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들의 여행

첫째 날 건축 기행넥서스월드 아크로스 후쿠오카

팔공산 2020-04-05
도초지를 보고서 다소 늦었지만 계획대로 건축 기행을 하기로 했다.
먼저 넥서스 월드로 가기로 했다. 넥서스 월드는 새로운 컨셉으로 주거 공간을 만들어 국제적으로 유명하며, 한국의 건축학도라면 한 번쯤은 가보는 곳이라 한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려니 전화번호가 없었고, 다른 방법으로는 가능하지 않아 구글맵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찾아가기로 했다. 구글맵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데도 우리는 차안에서만 보고제대로 찾아왔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단지 내 길 옆에 주차를 하고서 조금 기다리니 뒤따라온 다른 차에서 아파트 관리소장을 모시고 와서 임시 주차지역을 알려주어 주차를 하였다.


아파트 관리소장은 60~70세정도로 보이는데, 친절하게 주차도 도와주고 자부심을 갖고 단지를 안내해주셨다. 미리 연락하여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친절하게 여기저기를 설명해주셨다. 다만 일본어로 소개를 하셔서 우리가 알아 듣는 데 한계가 있었을 뿐이다. 이런 사례를 보고 일본인의 친절이 극강이라고 얘기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설명을 들으면서 사진 몇 장을 찍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획일적이지 않은 외관을 하고 있었다.


















넥서스 월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도 이제는 경제적 효율과 교환가치 중심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간과 사용가치 중심의 세계로 빨리 전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2기 신도시 광교만 하더라도 녹지는 많이 확보했으나 건축은 여전히 획일성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멋진 곳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새삼 일본의 선진성이 느껴졌다.


후쿠오카 넥세스 월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 소개는 아래의 블로그가 상세하게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protocooperation.tistory.com/574?category=657246




넥서스 월드를 보고 나니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나 어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래도 계획은 완수하자고 하여 아크로스 후쿠오카 빌딩(Acros Fukuok)으로 향했다. 아크로스 후쿠오카 빌딩은텐진 중앙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심의 오아시스라고도 불리우며, 국제, 문화, 정보 교류의 중심지라고 한다. 무엇보다 나무에 둘러싸인 외관이 특징인데,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까지 가운데가 뚫려 있다(외관 사진은 https://yokanavi.com/ko/spot/26820에서 가져왔다).










사실 광교신도시에도 아크로스와 같은 컨셉의 건물이 들어올 계획이었는데,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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